이종석 400억 규모 한중합작 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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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한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23일 이종석이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원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 이종석이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1930년대가 배경인 ‘비취연인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내년 중국 상하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종석, 한중 합작 드라마 출연하는구나” 이종석, 대단하다” 이종석, 국내활동도 열심히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