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바비인형 수식어는 부담 없어, 민낯 공개는 부담"
입력 2015-12-23 16:40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사진=스타투데이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바비인형 수식어는 부담 없어, 민낯 공개는 부담"



배우 한채영이 '바비인형'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는 한채영과 보라, 최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채영은 "민낯 공개, 쉽지 않았다"며 "즐겁게 찍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 첫 회 녹화분에서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메이크업 하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메이크업을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채영은 또 '바비인형' 수식어에 대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진짜 '바비인형'이 된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