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캐스팅부터 뜨거웠던 영화 '순정'…감성 담긴 스틸 6종 선봬
입력 2015-12-23 16:39  | 수정 2015-12-23 16:40


영화 '순정'이 23일 오전 개봉일을 확정 짓고, 해당 스틸 6종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은 해당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간의 남다른 케미와 아름다운 배경이 담겨있습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수옥'과 담벼락에 기댄 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범실'의 모습은 풋풋하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듯 합니다.

더불어 '수옥', '범실'과 진짜 친구 사이라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산돌'(연준석 분), '개덕'(이다윗 분), '길자(주다영 분)'의 모습도 담겨있어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번 영화는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입니다.

무뚝뚝하지만 일편단심 한 소녀만을 향한 순정을 보여줄 ‘범실 역에는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지켜주고 싶은 소녀 ‘수옥 역은 김소현이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박해준, 이범수, 김지호등이 출연해 영화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