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성, 이혼 관련 루머에 불편한 심경 토로 “가당치 않다”
입력 2015-12-23 16:37  | 수정 2015-12-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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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성(34·임강성)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강성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몇 가지 말도 안 되는 말이 돌아 직접 글을 올리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오해하고 있는 몇몇 분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내게 됐다”면서 우선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도 가당치 않은 말이다”라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처와 저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했고 서로 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워 여러 말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심해지면 조치를 취할 것 같다”고 전했다.

강성은 지난 22일 케이블 방송‘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대표곡으로는 2002년 야인시대 OST가 있다.
네티즌들은 강성의 발언에 대해 강성, 답답했구나” 강성, 루머에 상처받았구나” 강성, 루머 사실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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