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예슬 , 개그맨 선배 유민상의 고백에 “쏘세요”
입력 2015-12-23 15:47  | 수정 2015-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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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25·개그우먼)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홍예슬은 지난 22일 케이블 방송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개그맨 선배 유민상이 고백했던 일화를 말했다.
당시 유민상은 홍예슬에게 장난감 총을 머리에 대고 너 사귈래 죽을래?”라는 말을 해 당황시켰다.
이에 홍예슬는 그냥 쏘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KBS 28기 공채 개그맨 출신의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네티즌들은 홍예슬에 대해 홍예슬, 유민상에게 고백받았었구나” 홍예슬, 공채 개그맨이구나” 홍예슬, 입담이 개그맨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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