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정의 틈` 고현정, 소개팅 이야기에 함박웃음 "만날래"
입력 2015-12-23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녀같은 면모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고현정이 자신의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현정은 주선자에게 소개팅 진행 상황을 물었다. 그는 후보군이 여러 명 있다는 주선자의 말에 "나라고 얘기했는데도 만나보겠다고 했냐"며 궁금해했다.
주선자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다. 외모도 괜찮다. 고현정 씨를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고현정은 "어떡해"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외국에서 언제 들어오냐. 겨울에 만나자"고 강한 의지를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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