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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유승호 키스씬 장면에 50명 스태프 전원 참석, 무슨 상황인지 봤더니
입력 2015-12-23 15:14 
고아라 유승호/사진=스타투데이
고아라 유승호 키스씬 장면에 50명 스태프 전원 참석, 무슨 상황인지 봤더니



고아라 유승호 조윤희가 판타지 사극으로 뭉쳤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시사회에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고아라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도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내가 맡은 청명 캐릭터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소녀 감성이면서 여자의 모습이라서 호감이 갔다"며 "촬영할 때는 유승호가 많이 배려를 해줘서 재미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승호와 좁은 공간에서 키스신을 찍었다. 그런데 우리 스태프들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50명 정도 모두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을 다 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 고아라 호흡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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