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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 “에릭남과 전속계약 체결…B2M과 전략적 제휴는 계속”
입력 2015-12-23 15:04  | 수정 2015-12-23 15:2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CJ E&M 음반사업부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근에 에릭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 에릭남의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이하 B2M)와 전략적 제휴는 그대로 이어가며 홍보 및 마케팅은 저희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CJ E&M은 지난 9월에 에릭남의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후 CJ E&M은 B2M의 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해 왔으며 에릭남은 B2M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 참가했으며 2013년 1월 가수로 데뷔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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