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태현 측 “영화 ‘신과 함께’ 출연 검토 중”
입력 2015-12-23 15:0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차태현이 ‘신과 함께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스터고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며, 정우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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