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창렬, 원더보이즈 前멤버 폭행혐의 경찰조사
입력 2015-12-23 15: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폭행 혐의로 피소된 DJ DOC 김창렬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창렬은 23일 오전 서울 광진경찰서에 출석, 폭행 및 횡령혐의 관련 조사를 받았다.
김창렬은 과거 자신이 대표로 재직 중인 기획사 소속 가수였던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오월)에 의해 피소된 바 있다. 김태현은 김창렬로부터 뺨을 맞았고 월급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서울동부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김창렬은 "고소는 허위 사실로서 의뢰인이 유명한 악동이미지의 연예인으로서의 약점을 이용한 무고로 악용된 것"이라며 "허위사실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라는 공식입장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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