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민낯 공개 쉽지 않았다”
입력 2015-12-23 14:47  | 수정 2015-12-24 15:38

‘한채영 ‘화장대를 부탁해 ‘배우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민낯 공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채영은 23일 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채영은 민낯 공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쉽지 않았다”라며 제작진이 민낯을 공개해달라고 부탁해서 ‘네?라고 되물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아무래도 셀프 카메라를 찍는 것에 대한 재미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스스로 메이크업하는 걸 공개하는 게 처음이라 열심히 했다. 사실 메이크업을 잘 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팁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채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민낯도 예쁘겠다” 한채영, 뷰티 프로그램인가” 한채영, 화부해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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