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아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일한적 없어"
입력 2015-12-23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드라마 복귀를 앞둔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복귀를 앞둔 이상아는 세간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점에 대해 부인했다.
이상아는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서 오해가 많았고, 감독님 조차도 그렇게 알고 있더라"며 "당시 병원 광고모델로만 활동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일만 하고 방송계를 떠난 줄 아시더라"고 밝혔다.
'내 사위의 여자'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나는 이상아는 "오랜만에 방송국에 오니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젊어진 것 같다"며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려 한다. 모쪼록 응원을 보내주시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내 사위의 여자'는 2016년 1월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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