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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비취연인, 박신혜와 밀착 스킨십 포착! '열애설 날 만 하네~'
입력 2015-12-23 14:21  | 수정 2015-12-24 08:31
이종석 비취연인/사진=밀레
이종석 비취연인, 박신혜와 밀착 스킨십 포착! '열애설 날 만 하네~'

이종석 비취연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광고 촬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전속 모델인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함께한 겨울 시즌 TV CF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밀레의 신상품 다운 재킷을 착용한 박신혜와 이종석이 추운 날씨를 아랑곳 않고 함께 겨울을 즐기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 공공연히 알려진 '절친' 스타. 그래서인지 자연스러운 밀착 스킨십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한편 배우 이종석이 한중 합작 400억 대작 '비취연인(가제)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23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이종석은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비취연인' 출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이 수많은 해외 작품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영화 '아이언맨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의 공동제작-투자사인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기대작입니다.

또 '비취연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배경, 의상, 미술 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어서, 이종석이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이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혁 감독은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SBS의 배려로 이 작품에 합류해 이종석과 함께 막강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비취연인'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은 중국의 톱 여배우가 내정돼 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으며 2016년 1월 중국 상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종석은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가 연이어 중국에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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