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종석 측 “400억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 확정”
입력 2015-12-23 14:21 
[사진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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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한중 합작 400억 대작 드라마 ‘비취연인(가제)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23일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최근 이종석은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비취연인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이 수많은 해외 작품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비취연인은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 3, ‘포인트 브레이크 등을 공동제작-투자한 글로벌 미디어그룹 DMG의 2016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제작사 측은 ‘비취연인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은 중국의 톱 여배우가 내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비취연인은 다음 달 중국 상해와 헝디엔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종석 비취연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하네” 비취연인, 중국과 함께하는 작품이네” 이종석, 진혁 감독과 함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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