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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인생작은 ‘응답하라 1997’…“‘응답하라 1997’도 애청 중”
입력 2015-12-23 14:17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인생작은 ‘응답하라 1997…‘응답하라 1997도 애청 중”

마리와 나 서인국의 커버 촬영 컷이 공개됐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최근 진행된 서인국의 2016년 1월호 커버 촬영 컷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여덟 가지 ‘팔색조의 매력을 살린 콘셉트로 다양한 커버스토리를 연출해 냈다.

순수함, 게으름, 건방짐, 마초적인 모습, 유니크함, 섹시함, 젠틀함, 느슨함이 여덟 개의 매력을 전부 가지고 있는 서인국은 인터뷰에서 막힘없이 대답을 이끌어가며 여러 성격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섹시함의 부분에서 동성과 이성, 양쪽으로 어필되는 매력에 대해 동성과 이성을 대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은 ‘찢어진 눈매인 것 같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또한 배우로서 ‘응답하라1997을 인생작으로 꼽았는데,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최근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응답하라1988의 애청자임을 선언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리와 나 서인국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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