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강성 본 방청객들 “안구정화 중입니다”
입력 2015-12-23 13:44  | 수정 2015-12-24 14:08

‘슈가맨 ‘강성 ‘강성 야인 ‘야인시대 ‘슈가맨 강성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출신 배우 강성이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편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부른 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인을 부르며 등장한 강성의 외모를 본 관객들은 방부제를 드신 것 같다”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한 40대 방청객은 원래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제 좋아질 것 같다”며 저렇게 키 크고 잘생긴 분인 줄 몰랐다. 안구정화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 30대 방청객은 노래에서는 뒷골목 냄새가 나는데 너무 예쁘게 생겨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또 10대 학생들도 웬만한 예능에서 싸움 장면마다 나왔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 야인 불렀네” 강성, 슈가맨 나왔구나” 강성, 방청객들이 외모 칭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