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민서, 기욤과 신혼 첫날밤 뽀뽀 "얼굴 터질거 같아"
입력 2015-12-23 1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님과함께 기욤 송민서 커플이 일본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간 두 사람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온 송민서를 보고는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송민서는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답하며 즐거워했다.
이부자리에 누운 두 사람은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다짐을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송민서는 기욤에게 고생했어~뽀뽀해줄게”라며 뽀뽀를 선물했고 이어 나 얼굴 터질 거 같아~”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날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녹화분을 끝으로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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