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준휘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팀에 들어온 건…" 출연이유 보니? '사랑꾼이네~'
입력 2015-12-23 13:22  | 수정 2015-12-24 08:30
조준휘/사진=KBS
조준휘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팀에 들어온 건…" 출연이유 보니? '사랑꾼이네~'

유도선수 조준휘가 연상의 유도선수 여자친구를 언급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연예가 유도팀과 여섯 번째 공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
이날 조준휘는 연예가 유도팀의 멤버로 등장해 "조준호 코치님의 동생이다. 내년 용인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주특기는 업어치기다"라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어 조준휘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주변 반응이 어땠는지 묻자 "친구들이 부럽다고 했다. 여자친구도 멋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조준휘의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했고, 조준휘는 "현재 마산대학교에서 유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상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어떻게 연예가인 이 팀에 들어올 수 있게 됐냐"는 질문에 조준휘는 "이미 형이 준연예인급이기 때문에 그 가족의 자격으로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조준휘는 "사실 처음엔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출연료를 준다기에 나왔다"면서 "출연료를 받으면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이라고 밝혀 사람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