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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명지대 한채영` 보라가 더 예뻐"
입력 2015-12-23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한채영이 보라의 미모를 극찬했다.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케이블 여성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채영, 씨스타 보라,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채영은 '명지대 한채영'이라는 별명을 가진 보라에 대해 "사실 보라씨가 더 예쁘다"면서 "같이 셀카를 찍었는데 보라와 정말 닮았더라. 자매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와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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