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아 “영화 촬영 도중 정신 잃고 쓰러졌다”
입력 2015-12-23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가 좋은 피부 피결로 물을 꼽았다.
23일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잠깐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물을 손에서 놓치 않는 습관을 피부 비결로 손꼽았다.
실제 5시간가량 진행된 촬영장에서 1리터가 넘는 물을 마시는 모습에 스텝들 역시 즉각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는 후문.
지난여름 내내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무수단 촬영을 한 이지아는 지난여름 내내 산속에서 두꺼운 군복을 입고 무거운 총을 든 채로 이번 영화 촬영에 임했다”며 특히 한 번은 촬영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고 했다.
또한 무엇보다 산속에 벌레와 모기가 가득해 특히 이번에 산모기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웃으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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