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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MC 섭외 받고 처음엔 부담 커”
입력 2015-12-23 11:01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한채영이 첫 MC 도전에 부담감을 나타냈다.

한채영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계열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MC로 섭외 받았을 때 부담이 컸다”며 MC를 안 해봐서 걱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럼에도 MC를 수락한 것에 대해서 워낙 뷰티에 관심이 많고 공감할 부분이 많아서 욕심을 냈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 MC를 맡은 보라와 최희를 지목하며 함께 있어서 든든하다. 이번촬용이 일이라기 보단 즐겁게 임했던 것 같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뷰티 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한재영, 보라, 최희가 MC로 나서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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