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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예슬 "대학 등록금 내가 해결, 폐 안끼친 딸" 과거 회상 보니? '대단해!'
입력 2015-12-23 10:29 
택시 홍예슬/사진=tvN 택시
택시 홍예슬 "대학 등록금 내가 해결, 폐 안끼친 딸" 과거 회상 보니? '대단해!'

개그우먼 홍예슬이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사가 눈길을 모읍니다.

홍예슬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아르바이틀를 하면서 편하게 살진 않았다"고 지난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대학 등록금까지 내가 해결했다. 말은 잘 안 들어도 부모님꼐 폐는 안끼치는 딸"이라며 "평일엔 과사무소에서 일하고 주말엔 개그동아리도 하고 그러니까 대학 졸업하고 빨리 개그맨 시험 보고싶단 생각을 해봤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로 개그계 대들보 장동민, 유상무가 원샷을 받아보는 것이 소원인 후배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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