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TX 종착역서 나오는 가야금 연주, 이하늬가 했다
입력 2015-12-23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하늬의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특별한 이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KTX 종착역에 도착할 때 나오는 가야금 노래가 하늬 씨가 연주한 거라고”라는 MC 윤종신의 말에 이하늬는 어머니랑 저랑 언니랑 셋이서 편곡을 해서 (연주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방송분 녹화에서 이하늬는 흥겨운 캐롤을 비롯해 가요까지 가야금으로 완벽하게 연주, 팔방미인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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