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박물관,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Ⅱ’ 개최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Ⅱ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투자의 기초 개념과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전시 증권유물 및 신문 기사를 이용한 미션활동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측은 지난 회 방학특별프로그램 신청률이 참가인원 대비 3배가 넘는 등 인기가 높아,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일자·참가인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ksd.or.kr)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내년 1월 7일 개별통보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