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서 생활고 비관 40대 스스로 방에 불 질러
입력 2015-12-23 09:29  | 수정 2015-12-23 11:50
경기 남양주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40대가 스스로 방에 불을 질렀습니다.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께 남양주 한 다세대주택에서 집주인 고모 씨가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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