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알고 보니 초딩 캐릭터? "즉흥적으로 행동할 때 많아, 혼자 훌쩍 떠나기도"

강성 알고 보니 초딩 캐릭터? "즉흥적으로 행동할 때 많아, 혼자 훌쩍 떠나기도"

탤런트 강성이 화제인 가운데, 강성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강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맡은 정진구 역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강성은 "정진구는 철도 없고 개념도 없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캐릭터다"라며 "정진구의 단순하고 긍정적인 면은 저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친구들도 평소에 나에게 '초딩'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즉흥적으로 행동할 때도 많고 여행이 떠나고 싶으면 훌쩍 혼자 떠나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