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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쉑쉑버거’ 한국 상륙…2025년까지 25개 정식 매장 오픈
입력 2015-12-23 09:14 
입소문 난 ‘쉑쉑버거’ 한국 상륙…2025년까지 25개 정식 매장 오픈
미국 동부에서 햄버거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쉑쉑버거가 내년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뉴욕 쉑쉑버거는 한국 오픈을 기념해 만나서 반가워요(MANNASO BANGAWOYO), 서울”이라고 선명하기 적힌 그림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쉑쉑버거는 뉴욕의 명물로 인식돼있고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담이 입소문을 통해 퍼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SPC그룹을 통해 들어오게 되면 미국 현지와 크기나 맛이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다.

쉑쉑버거 한국 상륙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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