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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 가져
입력 2015-12-23 08:44 
주승노 KB국민카드 상근감사위원(왼쪽)이 권훈상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에게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필통과 학용품, 도서, 조립식 블록 완구, 과자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용품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300개를 제작했다. 제작한 선물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주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새터민 학교, 미혼모 보호 시설 등에 임직원들이 직접 크리스마트 트리를 만들어 선물하고 무의탁 노인을 위해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한 겨울나기 선물 세트를 제작해 전달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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