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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데이트 목격한 김미숙 ‘서운+질투’
입력 2015-12-23 08:37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데이트 목격한 김미숙 ‘서운+질투’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데이트를 목격한 김미숙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황영선(김미숙 분)은 백화점에서 신유희(김소영 분)와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를 발견했다.

이날 훈재와 진애는 백화점에서 만나서 데이트를 했다. 훈재는 진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줬다.

이 모습을 본 영선은 아내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에 내심 서운함과 질투를 느꼈다. 특히 훈재는 어머니와 이모에게 똑같은 장갑을 선물로 줘 서운함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형순(최태준 분)은 앵두(민아 분)의 정체가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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