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대화 도중 단어 안 떠오르면 ‘치매’”
입력 2015-12-23 00:28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대화 도중 단어 안 떠오르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대화 도중 단어 안 떠오르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문영미 아나운서, 기타리스트 김도균, 가수 천명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에 대해 다뤘다.



이날 MC 이휘재와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문위원단에게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물었다.

그러자 김희진 교수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드문드문이 아닌 마치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안 난다면 치매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대화 도중 적합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다른 단어나 대명사로 말할 경우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지원은 치매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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