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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족? 최현석 셰프가 버럭한 이유 살펴보니…'그럴만해'
입력 2015-12-22 21:34  | 수정 2015-12-23 15:57
노쇼족/사진=KBS
노쇼족? 최현석 셰프가 버럭한 이유 살펴보니…'그럴만해'



'노쇼(no show)족'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 셰프 최현석이 버럭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노쇼족'을 향한 일침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노쇼란 예약을 해 놓고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하는 데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 뒤, "실제로 매출로 따져보니까 매달 2500만 원 정도 손해가 있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SNS에 '그럴 거면 오지 말라'고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된 김에 캠페인으로, 예약도 약속이니까 약속을 지켜 달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덧붙였습니다.

캠페인 효과에 대해서는 "실제로 하루도 안 빼고 '노쇼'가 없던 날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없어졌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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