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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성시경과 장지수 셰프가 반한 맛
입력 2015-12-22 20:33  | 수정 2015-12-22 2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쉑쉑버거가 한국 상륙 소식을 전한 가운데, 성시경의 리얼한 맛 후기가 재조명 됐다.
지난 10월 방송된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한 성시경은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셰프 장지수는 동부는 쉑쉑버거가, 서부는 인앤아웃버거가 유명하다”면서 기본적인 버거 맛은 쉑쉑버거가 맛있고, 인앤아웃은 ‘애니멀스타일이라고 소스가 얹어진 감자튀김이 있는데 그게 유명하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장지수는 쉑쉑버거가 더 맛있다”는 개인적인 말에 성시경은 "나도, 나도"하며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2일 셰이크쉑 버거는 국내 기업 SPC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16년 국내 정식 매장 오픈한다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쉑쉑버거 맛이 달라질까 우려된다", "쉑쉑버거 드디어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구나", "쉑쉑버거 국내 1호점은 어딜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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