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의 첫인상…키 너무 커서 놀랐다”
입력 2015-12-22 17:06  | 수정 2015-12-23 17:08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배우 김고은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김고은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고은은 (박해진 씨를)처음 뵀을 때 키가 너무 커서 놀랐다”며 이렇게 키가 크신 분은 현실 속에서 뵙기가 힘들잖아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고은은 상상 속에서는 키 큰 남자와 안고 포옹하는 게 로맨틱할 거 같은데 실제 해보니 불편했다. 목이 너무 아파서 촬영 몇번 하면 디스크가 올 것 같았다”며 다행히 다리를 낮춰주시고 배려를 해주셔서 촬영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고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고은, 박해진이 키가 몇이지” 김고은, 둘의 케미 은근히 좋네” 김고은, 홍설 기대할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