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감염병관리 종합계획 발표…총 281억 투입
입력 2015-12-22 16:36  | 수정 2015-12-23 11:49
경기도가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감염병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메르스같은 신종감염병 대응사업에 총 281억을 투입하고,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난 격리치료시설과 전문인력 부족 등 4개 분야의 개선책을 제시했습니다.
또, 현재 29 병상인 음압 병상을 2019녀까지 119 병상으로 늘리고 경기도 내 51개 의료기관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메르스 사태의 전말을 담은 백서 '메르스 인사이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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