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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애주가 고백 "상대가 술 안마시면 친해지기 어려워"
입력 2015-12-22 15:40 
박잎선/사진=MBC
박잎선 애주가 고백 "상대가 술 안마시면 친해지기 어려워"



박잎선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애주가라는 사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잎선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가리는 술이 없을 만큼 애주가"라며 "상대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면 조금 친해지기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설수현은 "박잎선과 함께 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가 술을 안 마셔서 안 친해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잎선은 "설수현에게 한 번 보자는 문자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 차 마시자는 답변을 받은 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박잎선과 최근 인터뷰를 가진 한 기자는 "박잎선 씨가 해외에 잠시 다녀온 후 카페를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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