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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아내와 떠나는 국내 여행기…23일 첫방송
입력 2015-12-22 15:15 
사진=오앤티
[MBN스타 김윤아 기자] 아웃도어&여행채널 오앤티(ONT)에서는 아내와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기를 담은 3부작 프로그램 ‘저스트 고(Just Go)를 첫 방송한다.

23일 첫 방송되는 ‘저스트 고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를 졸업한 영상 제작자 이치호가 아내 송지현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중심으로 떠난 국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키, 자전거, 낚시, 클라이밍 등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생생한 체험기는 물론 국내 곳곳의 알짜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첫 회에서는 북악산–그냥 가는겨!” 편이 전파를 탄다. 이치호는 아내, 반려견과 함께 북악산 등반로를 따라 ‘도심 속 비밀정원으로 불리는 백사실계곡까지의 여정과 숨은 코스를 소개한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이치호의 맛깔스런 나레이션이 더해져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ONT채널의 정훈민PD는 이치호 부부의 여행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쾌한 에너지를 주는 매력이 있다.”고 기대감을 높이며 국내편이 끝나면 장모님과 떠나는 일본여행, 아내와 떠나는 영국여행 편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3부작 ‘저스트 고는 오는 23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에서 방송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24시간 무료패션쇼 방영 채널 RunwayTV(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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