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냉장고’ 최정윤 “연상보단 연하가 더 좋아” 고백
입력 2015-12-22 14:59  | 수정 2015-12-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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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연상보단 연하가 더 좋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 종편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남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38)과 박진희(37)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최정윤은 4살 연하 남편, 박진희는 5살 연하 남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둘이 친해서 연하를 만나자고 합의를 본 거냐”고 물었다.
이날 최정윤은 원래 저희는 연상이랑 결혼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연상들은 내 피를 못 달궈주더라”며 연상남들은 쉽게 피곤해하고 일주일에 두 번만 만나려고 한다. 열정이 조금 받쳐주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 열정을 못 불러일으킨다는 뜻”이라고 해명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정윤의 냉부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윤, 냉장고 재밌더라” 최정윤, 남편의 초딩 입맛을 폭로했네” 이날 객원MC는 허경환이었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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