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계열사 마트에서도 비용 다 지불한다"
입력 2015-12-22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남편 윤태준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인 윤태준은 훈훈한 외모와 재력을 지닌 사업가.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기도 하다. 이랜드 그룹은 현재 재계서열 44위인 대기업이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정윤은 재벌가 남편에 대해 회사 자체 마인드가 기존 드라마에서 봐온 흔히 아는 그림과 다르다. 남편이 일단 그 회사에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말한바 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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