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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지은, 4200:1 경쟁률 뚫고 ‘김수현과 호흡’
입력 2015-12-22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신예 한지은이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21일 한지은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은은 ‘리얼에서 연예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여배우 한예원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은은 4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캐스팅됐다. 1990년생인 한지은은 동덕여대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다.
앞서 ‘리얼 측은 오디션 모집에서 수위 높은 노출 연기가 가능해야 한다”고 알린 바 있어 한지은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렸다. 한지은의 노출 수위는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말끔하게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에게 한 르포 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액션 누아르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 계열 영화사 알리바바 픽처스가 투자하고 ‘가면 ‘최강로맨스 ‘사랑을 놓치다 등을 기획한 이정섭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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