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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미 vs 길태미, 캐릭터 비교해보니? '상반된 매력' 맘껏 뽐냈다!
입력 2015-12-22 08:29  | 수정 2015-12-24 07:29
길선미 길태미/사진=SBS
길선미 vs 길태미, 캐릭터 비교해보니? '상반된 매력' 맘껏 뽐냈다!

배우 박혁권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았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박혁권은 길선미 역으로 화려하게 귀환했습니다.

지난 1일 극 중 길태미(박혁권)가 죽은 후 시청자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던 박혁권이 어제 길태미의 쌍둥이인 길선미 역으로 다시 등장한 것입니다.

'길선미'는 '길태미'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려한 눈화장으로 시각적 재미를 선사했던 길태미와는 달리 길선미는 무겁고 중후한 멋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길었던 박혁권의 부재에 하루라도 빨리 길선미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던 시청자들은 길선미의 재등장을 크게 반기며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사건들에 많은 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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