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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유아인 향해 "니가 왜 책임지냐" 외친 사연 알고보니? '깜짝!'
입력 2015-12-22 08:20  | 수정 2015-12-23 10:21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사진=SBS캡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유아인 향해 "니가 왜 책임지냐" 외친 사연 알고보니? '깜짝!'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이 신세경에게 마음을 드러내는 유아인을 견제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륜 역(조희봉 분)의 장난을 알게 된 정도전 역(김명민 분)은 개혁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날 정도전은 토지 개혁을 하기 위해선 조준 역(이명행 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를 찾아가 설득했습니다.

이성계 역(천호진 분) 역시 조준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조준은 자신의 자료를 노리는 이가 있다고 밝혔고 이방원 역(유아인 분)은 조준의 자료를 찾으러 나서기로 했으며, 분이 역(신세경 분) 역시 "나도 가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방원은 "같이 가자. 내가 책임질게"라며 분이를 챙겼습니다.

그 때 이방지(변요한)는 "니가 왜 책임지냐. 내 동생은 내가 책임진다"고 외치며 이방원을 견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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