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불가리아 음식문화, 미카엘 셰프도 반한 장수 음식은?
입력 2015-12-22 07:12 
불가리아 음식문화, 미카엘 셰프도 반한 장수 음식은?
불가리아 음식문화, 미카엘 셰프도 반한 장수 음식은?

불가리아 음식문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수년 전 요구르트의 원조국가로 방송CF를 타면서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불가리아. 장수국가로 유명한 불가리아는 실제로 음식문화에서 3끼 모두에 요구르트를 곁들여 먹는 나라다.



불가리아는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이지만 비옥한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의 혜택을 받은 나라이다. 불가리아인의 조상은 원래 아시아 평원을 누리던 기마민족이었으나 이 비옥한 땅에 정착하면서 농업국으로의 터전을 굳혔다.

양을 사육하는 목축이 널리 퍼져 있어 양젖을 이용한 유제품이 다양하게 발달했으며, 주변의 오랜 역사와 전통 및 뛰어난 음식문화를 자랑하는 그리스와 터키의 영향으로 육식과 채식이 어우러진 화려한 음식문화가 특징이다.

불가리아 음식문화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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