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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김종국-윤은혜 언급 “내가 넘볼 수 없었다”
입력 2015-12-22 04:40 
런닝맨 채연, 김종국-윤은혜 언급 “내가 넘볼 수 없었다”
런닝맨 채연이 과거 ‘X맨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채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런닝맨 X 2015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과거 X맨 출연자로 김종국 팀이 됐고 과거 김종국, 윤은혜와 형성해던 삼각관계를 언급했다.

채연은 두 사람 사이를 내가 넘볼 수가 없었다. 어린 마음에 좋았나보다. 지금은 김종국과 서먹서먹하다"라고 말했다.

런닝맨 채연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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