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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준상, 4집 가수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1분 미리듣기’
입력 2015-12-22 00:0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유준상이 4집 가수로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1분 미리듣기 때문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유준상이 4집 가수로 알려지지 않은 모든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MC 서장훈은 유준상이 4집 가수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모든 사태의 원흉은 1분 미리 듣기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유럽에 가서 작곡을 했다. 유럽에서 새소리 자동차 소리가 정말 좋아서 전반부 1분에 그대로 녹음했다”며 1분 듣기 들으신 분들이 노래가 이렇게 성의가 없나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하림의 모든 악기가 총동원 되는데 2분 뒤에 시작되는 것”이라며 2분 뒤에 돈을 다 썼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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