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에릭 코디에르(29)를 영입했다.
오릭스는 21일 코디에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52.
코디에르는 191cm의 장신에서 나오는 160km 이상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코디에르는 올 시즌 이치로 스즈키(42‧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성적은 8경기 등판 방어율 5.84다.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9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릭스는 코디에르를 차기 시즌에서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오릭스는 21일 코디에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52.
코디에르는 191cm의 장신에서 나오는 160km 이상의 빠른 공이 위력적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코디에르는 올 시즌 이치로 스즈키(42‧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성적은 8경기 등판 방어율 5.84다.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9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릭스는 코디에르를 차기 시즌에서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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