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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살인누명을 쓴 검사와 꽃미남 사기꾼의 만남 ‘기대만발’
입력 2015-12-21 17:06 
검사외전 황정민
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살인누명을 쓴 검사와 꽃미남 사기꾼의 만남 ‘기대만발

검사외전 황정민 황정민과 강동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공개된 ‘검사외전의 티저 예고편은 절대로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검사와 사기꾼이 감옥에서 만나 호흡을 맞춰가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막강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자극한다. 검사 재욱 역의 황정민은 졸지에 살인 누명을 쓰고 한없이 억울해지고, 사기꾼 치원 역의 강동원은 경상도 사투리를 펜실베니아 악센트라 우겨대며 허세를 남발한다.


이러한 그를 치킨 한 마리로 스카우트하는 황정민과 검사에게 닭살 돋는 말과 행동을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코믹 본능을 마음껏 구사하는 강동원은 이전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었던 유쾌한 버디 플레이를 약속한다.

‘검사외전은 2016년 2월4일 유쾌하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사외전 황정민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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