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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그녀들의 사정’ 영화화…내년 1월 크랭크인
입력 2015-12-21 14:28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인기 웹툰 ‘그녀들의 사정이 영화화된다.

21일 대한문화주식회사는 컴퍼니케이글로벌과 공동으로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김환타 작가의 로맨스 웹툰 ‘그녀들의 사정의 영화화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웹툰 작가 김환타의 ‘그녀들의 사정은 레진코믹스의 대표 콘텐츠로 20대 여자들의 솔직 발칙한 19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인 웹툰의 첫 번 째 시즌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로맨스물로 대한문화주식회사와 컴퍼니케이글로벌이 공동제작한다.

보통 여자들이 들려주는 보통 이상의 발칙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녀들의 사정은 모두가 이야기 나누지만, 쉬쉬하던 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솔직 발랄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그녀들의 사정의 영화화로 인해 레진코믹스의 인기원작 웹툰이 한국 영화 시장에서 어떠한 결과를 나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의 사정은 2016년 1월에 크랭크인 해 상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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