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 영서지역 대설 주의보, 밤엔 중국발 스모그 유입
곳곳에 내리던 비와 눈이 그쳐가고 있습니다.
지금은(오후 12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서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약간 더 눈이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도나 전북, 경북지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등 비가 와도 미세먼지는 여전합니다.
대기질이 좋지 못한 가운데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추가적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돼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충청 이남지방에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탄절부터는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오늘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다가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곳곳에 내리던 비와 눈이 그쳐가고 있습니다.
지금은(오후 12시)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서지역에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습니다.
약간 더 눈이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도나 전북, 경북지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등 비가 와도 미세먼지는 여전합니다.
대기질이 좋지 못한 가운데 밤부터는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추가적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돼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충청 이남지방에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성탄절부터는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오늘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오다가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