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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미국서 스몰웨딩"…예비신랑 보니? '대박'
입력 2015-12-21 11:01  | 수정 2015-12-22 07:57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사진=스타투데이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미국서 스몰웨딩"…예비신랑 보니? '대박'

배우 김정은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21일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소식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내년 3월 결혼으로 확정지었다"며 "너무 화려한 결혼식 대신 미국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 뒤 현지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여행을 즐기다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재미 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입니다.

앞서 한 여성 매거진은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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