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21일 뉴스파이터 클로징
입력 2015-12-21 10:41  | 수정 2015-12-21 11:45
요새 층간 소음 때문에 말이 많은데
아파트에서 아래층 아저씨가 쓴 글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추운데 밖에 나가지 못하니 마음껏 뛰어놀으렴.
대신 따뜻한 봄이 오면
너희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에 나가서 놀기다.
아래층 아저씨가.

네. 벌써부터 봄이 온 기분이네요.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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